솔로 아티스트 원호가 뜨거운 인기로 글로벌한 차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를 발매하고 글로벌 음원차트를 석권한 원호가 이번 주 또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일본 최대 음반 판매랑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원호의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9월 3주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에 차지했다.
또한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 주간 글로벌 차트에서는 지난 한 주(9월 14일~20일) 집계된 9월 3주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원호는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아이튠즈 톱 K-POP 차트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대만, 일본, 홍콩 등 10개 지역에서는 TOP3에 안착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Open Mind’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 데뷔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는 빌보드 앨범 차트 9위에 올랐다. 이와 동시에 빌보드 히트시커스 차트, 빌보드 앨범 세일즈 차트,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빌보드 커렌트 앨범 세일즈 차트까지 미국 빌보드의 6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원호는 오는 27일 글로벌 플랫폼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WONHO SPECIAL LIVE #IWONHOYOU’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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