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썸(XUM)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다.
썸은 현재 신곡 ‘DDALALA’(따라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DDALALA’는 미국의 Jersey Club(저지 클럽) 장르와 케이팝을 접목시킨 신선한 장르로, 빠르고 경쾌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썸의 ‘힙시’(힙합+섹시) 콘셉트는 무대 위에서 더 빛나고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기본, 화려하면서 절도 있는 칼군무와 현란한 손동작을 강조한 안무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 섹시한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하는 건 물론, 무대를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완벽 변신에 성공한 썸은 ‘DDALALA’ 뮤직비디오 조회수 380만 회(지난 24일 오후 4시 기준)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음원은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도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썸은 ‘DDALALA’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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