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아젤리아` 크리에이티브 이동욱 대표 디렉터가 `인테리어 디자인은 작품이고, 창작이다`라는 철학으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아젤리아는 다년간의 가구 설계 및 시공 경력과 인테리어 현장실무경력을 바탕으로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탈피하고 인테리어의 커스터마이즈를 실현하고자 하는 주거공간 전문 디자인업체다.
최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고급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동욱 대표는 찍어 내듯이 같은 디자인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동욱 대표는 "클라이언트 가정의 인테리어가 나에게는 창작이고 작품이다. 고객들이 단순 주거 공간이 아니라, 평생을 살아가면서 클라이언트의 인생과 작품이 잘 익어 가도록 한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디렉터의 일방적 생각이 아니라, 클라이언트들과 공감이다. 고객의 마음을 인테리어라는 작품 속에 녹여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자인아젤리아는 사랑의 기쁨이라는 아젤리아의 꽃말처럼 가장 편안하고 사랑이 넘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름을 지었다. 이동욱 대표는 인테리어가 단순 디자인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앞서가는 디자인과 작품 창작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과 노력으로 디자인아젤리아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동욱 대표 디렉터는 "앞으로 주거 문화가 많이 바뀔 것이다. 부동산 규제로 인해 한 곳에서 오래 사는 문화가 생길 것으로 본다. 유럽의 주거 문화를 보면 계속 옮겨 다니는 문화가 아니라 한곳에서 집이 작품이 되어 오랫동안 살아간다. 인테리어도 이제 잠시 동안 예쁜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가 묻어 나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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