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이 설립 63주년을 맞아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프로그램을 85% 할인 가격에 제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경록은 1957년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 정립해 오늘날 우리나라와 일본 등의 대학 부동산학 교육이 있게 한 63년 전통의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감정평가사 등 자격제도의 산파 역할을 했고, 동양 최초의 부동산학 학보인 `부동산학보`를 발간했다. 또한 전국의 부동산학 대학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동산학술대회를 매년 2회 이상 주관하고 있다.
경록이 운영하는 2021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2차 취득시험 대비 교육 프로그램은 인터넷기획강좌와 수험서, 멀티강좌와 교재E북, IT학습센터,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과정을 모두 제공한다. 이 중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100여 명의 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있어 학습량이 적다. 초보자 및 비전공자가 반복적으로 따라 보기만해도 합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특징으로 꼽힌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이곳의 정통 부동산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부해 부동산중개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여러 합격회원들의 후기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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