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5)이 엄마가 됐다.
최근 득녀한 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손을 잡은 사진을 올리고 "She`s perfect(그녀는 완벽해요)"라고 썼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위워크 전 한국 대표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8) 씨와 결혼했고, 올해 4월 임신 15주 차임을 알렸다.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외에도 영화 `다크타워`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tvN 다큐멘터리 `신비한 무술사전`에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