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종합건설, 강릉시 입암동에 전세형 아파트 공급…‘강릉 천년家 밸로채’ 8일 홍보관 오픈

입력 2020-10-06 09:00   수정 2020-10-06 14:15


새천년종합건설은 프리미엄 전세형 아파트 ‘강릉 천년家 밸로채’를 10월 공급한다. 홍보관은 오는 8일 강릉시 포남동에 오픈, 모델하우스 또한 포남동에 오는 10월초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강릉시는 노후 아파트 단지가 많고 전세가율이 88.6%에 달한다. 이처럼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천년종합건설에서 강릉시 전세매물 품귀현상 해소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총 295세대 59A/59B/73/84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전세대 4bay 설계가 적용했으며, 실거주자 선호도를 고려해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녹지(월대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대형 팬트리과 대형 드레스룸 제공 및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등 최신식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도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풍부한 교통·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강릉 이마트, 고려병원, 월대산과 남대천 수변공원, 강릉조각공원, 약 3㎞ 거리에 안목해변, 송정해변 등 생활인프라와 자연환경을 갖추었다.

1.5㎞ 거리에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강릉역이 있어,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20분대, 서울역까지 약 1시간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까지 약 2시간10분대로 이동할 수 다. 아울러 포남대교를 이용해 강릉 곳곳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경강로와 7번국도를 통해 강원도 전역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중앙초, 성덕초, 강릉중, 강릉중앙고 등의 교육인프라를 갖추었다.

강릉 천년家 밸로채는 시공과 시행은 각각 새천년종합건설과 아라마루가 담당했으며, 일정 기간 전세금을 납부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규제가 적고 의무기간이 8년으로 안정적인 거주할 수 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전세보증금은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되며,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에도 자유로우며 분양전환의무도 없다.

임차인 자격제한도 없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한편, 새천년종합건설은 2020년 국토교통부 발표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00대 건설사에 진입하는 등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지난해 군산 대명동 천년가 아파트, 서천 코아루 천년가 아파트, 안산 재건축 아파트 등 다수의 주거 오피스텔 및 상가를 성공적으로 시공한 바 있는 시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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