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 선주문량이 30만 장을 넘어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큰 수치로 ‘역대급’ 컴백을 예감케 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minisode1 : Blue Hour’의 선주문량이 지난 5일 3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9월 21일부터 약 2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자체 신기록이다.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는 ‘꿈의 장’ 시리즈 이후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월 2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처음 알렸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이며 한층 더 청량해진 콘셉트를 예고했다.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각종 신인상을 석권하며 음원, 음반, 해외 반응 등에서 잇따라 자체 기록을 경신, 한걸음 한걸음 성장의 길을 걷고 있는 투모로무바이투게더가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을 잇는 ‘빅히트 레이블의 최강 막내’이자 새로운 ‘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는 오는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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