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프레쉬 365 다이닝 레스토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발맞춰 뷔페 서비스를 종료하고 알차게 구성된 코스 요리 ‘스타일 비즈니스 런치’와 ‘스타일 비즈니스 디너’를 선보인다.
이 코스 요리는 모두 4코스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메인 요리, 시즈널 누들 요리가 제공되며 마무리는 디저트와 커피로 코스 요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인으로 런치는 그릴 새우, 구운 야채와 함께 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되며 디너는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프레쉬 365 다이닝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르 바에서는 와인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50여종의 가심비 훌륭한 퀄리티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인과 잘 어우러지는 구성의 다양한 시그니처 단품 요리들을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가을 밤 분위기 좋은 프라이빗 한 라운드 부스 좌석을 갖춘 르 바(Le Bar)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고소한 리코타 치즈가 통으로 올라간 토마트 샐러드’와 ‘트러플 오일향 버섯 리조또’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든 투숙객에게는 르 바의 모든 단품 요리와 음료 15% 할인을 제공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19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라 따블은 코로나가 유행한 올 해 초부터 코스 메뉴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라 따블 측은 "코로나에 따라 뷔페 시설에 대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 뷔페 영업을 중단하는 대신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 ‘셰프 테이블’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손님이 요청할 시 메인 요리 중 해당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셰프 테이블은 런치 5코스, 디너 6코스로 넉넉히 차려내 같은 테이블 내에서 쉐어해 먹을 수 있다. 런치 코스에는 식전 빵부터 에피타이저, 스프,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제공되며, 디너 코스에는 여기에 샐러드와 무제한 생맥주 혜택이 추가된다. 메인은 BBQ 플레이트로, 런치에는 양갈비 숄더랙, 디너에는 양갈비 프렌치랙을 비롯해 토시살 구이, 새우, 전복, 소시지, 구운 야채, 감자튀김 등이 제공된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와 곁들이기에 그만이다.
더불어 가을맞이 10월 한정 프로모션으로 5인 이상 셰프 테이블 이용 시 스파클링와인 또는 레드와인 1병을 제공한다.
아름다운 명동의 도심 뷰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구성된 매일 새로운 코스 요리를 즐겨보자.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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