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유리창에 돌멩이 던져 6천만원 훔친 20대…결국 구속

입력 2020-10-08 23:44  


대전 중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으로 A(20)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밤 대전 중구와 세종시 귀금속 가게 2곳에 멋대로 들어가 금은 제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대전의 다른 금은방 1곳에도 침입했으나 물건이 모두 다른 장소에 옮겨진 상태여서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야구 투수처럼 돌멩이를 던져 금은방 유리창을 깬 뒤 안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한 경찰은 서울에서 A씨를 붙잡았다.
업주들은 6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