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은성수 "DSR 확대 적용 검토중"…"전세대출이 고민"

입력 2020-10-12 1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안정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오늘(12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은성수 위원장은 전세대출은 서민들을 위한 것이라며, "전세대출을 줄이고 막아버리면 누가 피해를 보느냐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고민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DSR은 능력 범위 내에서 차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출받은 분한테도 좋고 금융기관의 건전성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DSR은 대출 심사 때 차주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계산하는 지표다.
현재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한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DSR 40%(비은행권 60%) 규제를 개인별로 적용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