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두 연하남을 사로잡았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이도현과 위하준, 어느 연하남과 연기해도 비주얼을 동기화 시키는 로맨스에 최적화된 비주얼을 입증하며 삼각관계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김하늘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 역인 배우 이도현과 비주얼, 연기 케미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현실감 없는 미모와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이 조화를 이루며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높이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부상한 서브 남주 위하준과도 비주얼 동기화를 이루며 동안 미모 인증은 계속되고 있다. 지훈(위하준 분)의 딸 사연을 알게 된 다정(김하늘 분)이 걱정과 위로를 아끼지 않으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둘의 사이가 발전하게 될지 흥미를 유발하기도.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18 어게인’ 7회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서 다정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낀 된 지훈의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나타난 우영(이도현 분)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다정이 그려지며 셋의 삼각관계가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다음 회에 기대감을 상승하게 만들었다.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