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열정적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의상으로 등장해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칼군무를 비롯해 완벽한 라이브로 고스트나인(GHOST9)만의 강력파워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순정만화 속 미소년 비주얼로 무대 흡입력을 한층 높이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매 무대 신인임이 믿기지 않는 탈신인급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앞세워 미국 4대 힙합 매거진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잇따른 관심 속 `K팝 핫루키`로 떠올랐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부드럽지만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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