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주택 트랜드, '단독주택' 수요 증가... '세종 리안비채 힐즈' 주목

입력 2020-10-14 14:4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주택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자 넓은 발코니 또는 테라스, 앞마당 등을 비롯해 개인 공간이 있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소비와 문화의 중심이 집으로 이동하면서 단독주택을 찾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단독주택이 대중화 된 미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단독주택 인기가 더 높아졌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중개 서비스 기업 컴퍼스의 CEO는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컴퍼스 이용자들의 단독주택 검색량이 40% 증가했고 아파트 검색량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야외공간이 있는 전원형주택에 대한 온라인 문의가 2배 증가했고 수영장을 보유한 주택에 대한 검색이 3배 늘었다고 전했다.

단독주택 선호 현상은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 단독주택은 주거형태 중에서도 외부인과 접촉 없이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독립성이 보장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넓은 테라스와 마당 등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 많아 집안에서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의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는 아파트 거래 시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국토교통부 월별 주택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단독주택 거래량은 1만7,363건으로 작년 7월(1만650건)보다 63% 증가하며 코로나시대 단독주택 인기를 증명했다.

업계 전문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전역에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다보니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형태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이전의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생활방식까지 변화되면서 앞으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의 인기가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분양에 나서는 단독주택 단지들을 살펴보면 생활 편의시설이나 교통망 등 인프라에 따른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곳들이 많다. 강산건설이 시행·시공하는 10월 세종시 1-1생활권역에서 분양하는 `세종 리안비채 힐즈`가 있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대지면적 2만8천957㎡ 규모로 단독주택용지 51필지, 공동시설용지 1필지로 구성돼있다. 이중 단독주택용지 51필지를 분양한다. 분양규모는 분양면적 540㎡(163평)~640㎡(194평)이다. 용지를 분양 받은 후 원하는 대로 주택 구조를 선택해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주택의 구조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별채, 필로티, 중정, 마당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특히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용지이기 때문에 주택 보유에 대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대출이나 세금 문제에 있어 주택보다 자유롭다. 유주택자가 분양을 받아도 취득세는 4.6%가 적용되며 단독주택을 짓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기 전까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중과 등의 주택 보유에 대한 과세 강화에서 자유롭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세종시 1-1생활권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내 단차로 조망권 및 개방감이 우수하고, 반경 500m 내 유치원과 으뜸초등학교, 고운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학원가를 도보이용 가능하며,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세종시립도서관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세종국제고등학교도 1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주변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세종시 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고운뜰공원`을 비롯해 둘레숲길, 섬초롱어린이공원, 대롱꽃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문화·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세종점)과 프리미엄 극장인 메가박스(세종청사점)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중심상업지구까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접해 있는 서세종IC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7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집 안에서 아이들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어 문의가 많고, 용지 분양이기 때문에 주택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목적으로 분양 받기를 희망하는 투자자들도 많다"며 "세종시가 최근 다양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다 주거 트렌드도 단독주택 쪽으로 변화하면서 세종 리안비채 힐즈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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