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9월부터 생산라인이 전면 가동되면서 4분기 실적 확대를 기대했다.
코스모신소재는 NCM 양극활물질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반도체에 사용하는MLCC용 이형필름도 대폭 확대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이 같은 기조가 실적 발표시 가시화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면서 "코스모신소재 내부에서도 4분기 실적 확대를 확신하고 있어 현재 고무된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신소재는 물량 부족분은 휴일근로 확대를 통해 충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감안할 경우 일부 설비는 증설투자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전년도 적자를 벗어나 올해 1분기부터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실적이 증가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NCM 양극활물질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MLCC용 이형필름은 대폭 확대되어 급격한 성장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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