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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펜타곤, ‘데이지’ 첫 컴백 무대…환상 퍼포먼스 선사

입력 2020-10-16 12:09  

엠카운트다운 펜타곤 데이지 첫 컴백 무대환상 퍼포먼스 선사


그룹 펜타곤이 `데이지`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펜타곤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0집 `WE:TH`(위드)의 타이틀곡 `데이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펜타곤은 그레이 계열의 수트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환상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하며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신곡 `데이지`는 펜타곤 멤버 후이와 우석, 작곡가 네이슨 (NATHAN)이 함께 작업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트렌디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펜타곤은 지난 12일 발매한 미니 10집 `WE:TH`(위드)로 전 세계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데이지` 뮤직비디오는 16일 0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83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데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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