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듀오’ JBJ95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JBJ95(상균, 켄타)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자스민)’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무성하게 핀 보랏빛 자스민 꽃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시스루 천에 모습을 숨기고, 끈에 결박되었던 상균과 켄타가 영상 말미에는 각성하는 엔딩을 그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이미지 변신 또한 눈길을 끈다. 각각 레드, 블루 헤어 컬러에 도전한 상균과 켄타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흡인력을 높였다.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그룹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한 JBJ95가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JBJ95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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