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줄리아루피의 전 제품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미생물 검출 시험에서 미검출 시험성적서를 취득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미생물검출 시험은 화장품에 존재하는 세균과 진균의 수를 측정하여 그 한도 기준을 정하고 특정 세균의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시험으로 화장품이 미생물에 오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검사 결과에 대해 "제품과 관련하여 어떠한 세균도 없다는 것을 인증해주는 성적서로 보다 안심하고 줄리아루피의 전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아루피(JULIEA LOOPY) 화장품은 자연유래성분(EWG GREEN등급)의 원료와 특허 받은 성분 `커민포뮬라코어덤`을 사용해 항산화, 콜라겐 합성촉진, 피부자극완화와 항염증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 무자극 판정을 받아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줄리아루피는 올 하반기부터 문의초 도원분교 아토피 학교 제품 지원 및 후원, WAA 사단법인 세계 아토피 협회 최우수 상품 인증서 획득 등의 성과를 내며 아이의 피부고민 해결에 주력하여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줄리아루피 오경환 대표는 "아이의 첫 피부 적응력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인 만큼 제품 연구에만 2년의 시간을 들여 좋은 것을 모두 담겠다는 아빠의 마음이 들어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면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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