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이 통합브랜드 `let:`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let:`은 고객이 무엇이든 "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보험서비스의 모든 상품과 채널, 업무 전반에 통합브랜드(Brand identity)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롯데손해보험은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중인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경험선진화 방안`의 일환이다"라고 통합브랜드 런칭의 의미를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을 회사의 내부문서 서식, 약관, 명함, 봉투 서식류·대표 홈페이지 등에 전면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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