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6일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 개최…신곡 'I CAN’T STOP ME'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20-10-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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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10월 26일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신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를 기념해,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I CAN`T STOP ME" SPECIAL LIVE`(트와이스 "아이 캔트 스톱 미" 스페셜 라이브)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

스페셜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I CAN’T STOP ME` 퍼포먼스는 물론 새 음반 수록곡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컴백 비하인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신보 발표에 앞서 과감하고 도발적인 분위기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레트로 감성이 담긴 비주얼, 멋스러운 슈트 착장 등 이전 앨범에서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 "변화된 모습을 보다 더 완벽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티저 공개 이후 팬 여러분이 좋은 반응 보여주셔서 뿌듯했고, 새 퍼포먼스 역시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정규 2집 `Eyes wide open`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로 `14연속 히트`를 노린다.

새 노래는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섞은 레트로 풍의 신스 웨이브 장르다.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와 유명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가 신스 소스들을 활용해 작곡했다. 작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스타 작곡가 심은지가 맡아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본인조차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진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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