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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유튜브 스타 함연지가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실체를 공개한다"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감자샐러드 포장지를 손에 든 채 "잘라서 다 핥아 먹었다"고 말했다. 안쪽까지 깨끗해진 포장지와 얼굴에 묻은 샐러드의 흔적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요플레 뚜껑 핥아 먹냐는 질문을 진짜 많이 받았다"면서 "전 접시도 핥아 먹는다"고도 적었다.
누리꾼들은 재벌이지만 소탈하고 해맑은 모습의 함연지를 보며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반응이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이웃집 언니처럼 털털한 모습을 뽐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올초 1000명에 불과하던 유튜브 구독자가 최근 35명을 돌파했다.
함연지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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