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박지훈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박지훈은 29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지훈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눈빛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지훈은 특유의 눈매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불러온다. 이에 더해 테이블에 놓인 메모에 담긴 빼곡한 글씨는 박지훈이 신보를 통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포즈와 함께 귀공자와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박지훈의 표정과 함께 어우러진 금발 비주얼은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첫 정규앨범으로 보여줄 콘셉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앞서 박지훈은 아트 필름과 트레일러 영상, 콘셉트 포토 등을 통해 댄디함과 시크함, 몽환적인 매력부터 신비로움과 강렬한 무드의 남성적인 매력까지 상반된 비주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왔다. 무한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박지훈의 컴백에 기다림과 설렘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훈이 데뷔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1집 ‘MESSAGE’는 텐조(Tenzo), 키비(KEBEE)에 더해 스웨덴세탁소와 페노메코, 펀치넬로, EB 등 초호화 프로듀서진과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더해지며 일찌감치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박지훈이 더욱더 깊어진 음악적 역량으로 만들어낸 첫 정규앨범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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