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감출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었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걸크러쉬 직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보아가 촬영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현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무더웠던 촬영 현장에서 어여쁜 꽃분홍 한복을 갖춰 입고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선풍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다. 손 선풍기는 물론 목 선풍기에 이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한껏 집중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해지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촬영 현장 한 켠에서 포즈를 취하며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마치 바닷가 화보를 연상하게 만드는가 하면, 스틸 카메라를 보자마자 넘치는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뿐 아니라 감출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으며 촬영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등 현장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기도.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들로 촬영 현장을 200% 즐기고 있는 조보아가 출연하는 tvN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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