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STAYC(스테이씨)의 완전체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개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던 STAYC는 이번엔 6인조 완전체를 이뤄 카메라 앞에 섰다.
한 프레임에 담긴 STAYC는 마치 인형을 옮겨다 놓은 것처럼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아하면서도 소녀의 풋풋한 틴프레시(TEEN FRESH)를 동시에 발산 중인 여섯 멤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STAYC는 여섯 멤버 모두 ‘전원 센터’, ‘전원 보컬’이 가능할 만큼 비주얼·매력·실력 3박자를 모두 갖춘 하이포텐셜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색감의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STAYC는 앨범 발매 당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점점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STAYC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로 정식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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