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의 우석이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랩 실력을 뽐냈다..
지난 31일 펜타곤의 멤버 우석이 Mnet`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석은 2차 예선인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1패스를 받았으나 팀 매치에 실패해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심사위원으로 나온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구성은 너무 잘 만들었다”라며 심사평을 남기기도 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Mnet `쇼미더머니9`은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Young Boss`라는 타이틀을 두고 대결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방송 직후 우석은 펜타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미더머니9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경험이었습니다. 보고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아서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점점 더 발전하는 저의 음악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석이 속한 그룹 펜타곤은 지난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이지`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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