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economictimes website]
베트남 마산그룹주식회사(MSN)는 올 3분기까지 마산 브랜드의 소비재(Masan`s branded consumer products)부문은 30% 이상 성장하고 소비자 관련 사업부문을 통틀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산그룹은 신규 인수한 사업의 통합과 전 사업부문의 유기적 성장에 힘입어, 3분기까지 연결 순이익을 작년 같은 기간의 26조4천억 동(VND)에서 55조6천억 동(VND) 미화 약 24억 달러로 증가했다.
응우옌 당 꽝 마산그룹 회장은 "4분기에도 마산그룹은 통합소비자소매 전략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4분기에 온라인-오프라인 소비자 소매시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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