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박차…"서울 중랑 등 47개소 선정"

김원규 기자

입력 2020-11-03 11: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는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올해 제2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사업으로 서울 중랑과 부산 북구 등 총 47개소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일반 근린형 33개, 주거지 지원형 4개, 우리동네살리기 10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47개 사업은 2024년까지 총 1조7,000억 원이 차례로 투입되고 총 616만㎡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생이 이뤄진다. 또 일자리는 마중물 사업을 기준으로 약 9,000개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위험건축물 정비 등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1972호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하고 36호에 대한 빈집정비가 추진된다. 또 임대주택 741호가 공급되며 전선 지중화는 10개 사업지에서 이뤄진다. 더불어 위험건축물정비, 방치 건축물 리모델링, 노후·미활용 공공시설 활용 등 각 지역에 필요한 SOC가 공급된다.
백원국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뉴딜 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사업을 보다 세밀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