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코로나19에 타격을 입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채택된 수출전략은 온라인 마케팅이다.
스마트폰ㆍ모바일 시장을 예로 들어, 애플, 구글, 삼성전자, LG, 샤오미, 원플러스 등의 메이저 제조사들은 모두 올해 온라인으로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타사들이 그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어서 이커머스 분야는 올해 8월까지 21.5%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기록된 13.2%의 성장률을 크게 뛰어넘으며, 코로나19로 유통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쇼핑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시키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쿠팡에 올해 상반기 신규 입점 판매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 쿠팡 마켓플레이스 신규 입점 판매자 수는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100% 이상 증가했으며, 최대 293%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패션`, `도서`, `생활용품` 카테고리가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SSG닷컴은 연말 오픈마켓 전환을 목표한다고 공개하는 등 대부분의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사업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로를 유지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온라인 마케팅은 여러 분야에 널리 퍼졌지만, 특히 해외 진출에 더 효과적임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온라인으로 효과적인 수출 마케팅을 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뭐가 있을까? 바로 `카피라이팅`이다.
삼성과 LG 등 국내 기업은 국내 본사에서 마케팅 자료를 준비하여 이를 토대로 온라인에 공개한다. 대다수의 작업은 외국인 임직원 또는 `유학파 사원`에게 맡겨지는 실정이지만, S20 FE나 LG WING 등의 주요 기대작들은 스틱스 앤 스톤스 등의 전문 카피라이팅 업체가 제작해 주기도 한다.
스틱스 앤 스톤스는 해외 마케팅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의 카피라이팅 작업을 담당하며 주목받고 있다. 삼성이나 LG와 같이 이미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기업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설립된 신생기업까지 해당 기업과 프로모션에 맞춤 제작된 전략으로 카피를 제공한다.
스틱스 앤 스톤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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