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9시2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3.18%(475원) 내린 3,13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채권은행과 협의해 연초부터 계속된 실적악화에 따른 결손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3대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비율은 66.67%이며 방식은 최대 주주와 일반 주주에 차등을 두지 않는 균등 감자로 추진된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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