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의찬이 장가간다…김성민 "5년 연인과 7일 결혼"

입력 2020-11-04 16:17  


배우 김성민(30)이 결혼한다.
김성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로 만나 5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성민은 4일 동아닷컴을 통해 "5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와 오는 7일 결혼한다. 너무 행복하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강남구 역삼동에서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성민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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