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제이미(Jamie)가 11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가수 제이미가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Apollo 11(아폴로 11)`을 발매한다. 제이미만의 색깔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곡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곡명에 등장하는 `아폴로 11호`는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에 성공한 유인 우주선으로, 제이미가 신곡 `Apollo 11(아폴로 11)`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제이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Apollo 11(아폴로 11)`의 커밍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비로운 보랏빛 조명 아래 우주복을 입은 의문의 인물이 등장,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제이미는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후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싱글 `Hopeless Love`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 `19에서 20`, `jimin x jamie`, `Stay Beautiful`, `Numbers`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처럼 제이미는 올해 Mnet 음악 예능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이후 잇따른 신곡 발표로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미는 11일 디지털 싱글 `Apollo 11(아폴로 11)`을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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