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바이든 당선, 미·중 선택의 기로…대응전략 강구"

유오성 기자

입력 2020-11-09 08: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동맹국과 협업 강화와 다자주의를 지향해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 견제를 위한 동맹과의 결속이 중요시 되는 만큼 미국과 중국 가운데 한 쪽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설 수 있음을 경고했다.

또 체계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중시하는 대북 정책 기조 상 대북 제재 유지는 물론 남북 경협 재개도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기중앙회는 미국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면서 우리 정부가 기업들이 경제적 실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혜로운 통상 정책과 대응 전략을 마련해주기를 기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