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13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13일과 14일, 양일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DJ 강한나를 대신하게 된 백아연은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출연으로 다져진 입담과 내공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진다. 특히 백아연은 현재 ‘볼륨을 높여요’의 ‘찐 선곡로드’ 고정 코너를 맡고 있어 청취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친숙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아연이 스페셜 DJ로 활약할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13일과 14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Cool FM(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썸 타긴 뭘 타’ 활동을 마친 백아연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는 ‘아연이랑 놀아연’ 코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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