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드팜므 산후조리원은 박시연 특별출연 편인 드라마 산후조리원 4화에 본원의 시그니처 객실을 장소협찬 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주인공 현진(엄지원)과 조리원 동기들이 출산과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줄거리를 다룬 격정 출산 느와르 드라마다.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산모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어 매 회마다 3~4%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는 출산 후에도 아름다은 외모를 유지하길 기대 받는 효린(박시연)과 엄마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은정(박하선), 육아휴직으로 인해 사회에서의 입지가 점점 좁아져 가는 현진(엄지원)의 모습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통해 여성들이 가질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잘 반영하고 있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이 최고급 객실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장소를 협찬하기 위해 선택한 촬영 장소는 바로 실제 드팜므 산후조리원 운정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그니처 객실이다. 드라마 산후조리원 담당자는 "여배우의 객실로 선보이는데 어색함이 없도록 고급스러운 장소를 협찬하는데 집중했다".며, "이번에 선택한 시그니처 객실은 샹들리에 조명은 물론 각종 고급 집기들이 갖춰져 있어 로케이션 장소로 선정하는 데 손색이 없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조리원 동기들과 한효린(박시연)이 메이크업 도구와 옷들을 세팅하는 장면 등은 시그니처 객실의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드라마 산후조리원 4화에서는 먹는 입덧으로 35kg이 증가한 여배우 역할을 소화한 박시연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다. 특히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산모는 왜 여자로서 마르고 예쁜 모습을 요구 받아야 하는가`에 대해 대화하는 등 현실적인 주제를 다룸으로써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시청하는 산모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산후조리원 장소협찬에 도움을 준 드팜므 산후조리원은 장소협찬 뿐만 아니라 실제 산모들에게 호텔식 서비스 제공은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다양한 문화 강연들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산후조리원의 협찬 장소로 활용된 파주 운정점 뿐만 아니라 성남 위례에 2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서울 마곡점이 새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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