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은 독일 Bab Gencel의 개인 휴대용 헥사더말(Hexadermal) 스프레이형 살균 소독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Bab Gencel은 WHO, UN 등 세계 주요 기관과 독일과 유럽 병원, 국내 다수의 종합병원 의료현장에서 손과 피부 살균, 소독에 사용되는 헥사더말 소독제를 생산해 오고 있다. 각종 균주 데이터 인증 이외 에도 GMP, FDA의약품제조소, ISO14001, ISO9001, ISO13485 등의 제조 시설의 품질 인증을 받았다.
헥사더말 살균 소독제는 얼굴, 목, 팔, 다리 등 노출된 신체 어느 부위에 뿌려도 문제가 없다는 유럽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피부 테스트 기관인 Chelab silliker의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손과 피부 소독제로 한국식약청의 의약외품 인증도 받았다.
더불어 DVV/RKI(독일바이러스질병퇴치협회/로베르트코흐연구소지침)테스트와 유럽표준바이러스테스트 EN14476(`limited virucidal activity` 와 `virucidal activity`)에서 소독 효과를 인증 받았다. 최근 소독제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염화벤잘코늄` 성분도 들어 있지 않은 GMO Free제품이기도 하다.
상품 출시 책임자 정우진 이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내 및 개인위생이 필수가 되어버린 개인방역 시대에 맞춰 인체에 직접 사용하기에 적합한 소독, 살균 제품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며 "독일 Bab Gencel 사와의 오랜 협업을 통해 개인 휴대용 헥사더말 스프레이형 제품을 국내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 시대에 개인과 실내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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