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49% 감소한 1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82% 줄어 116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4억 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엔에스는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에 대해 외환평가 및 법인세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는 수익극대화를 위한 내부 체질 개선 노력에 힘입어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엔에스 관계자는 "남은 4분기 역시 3분기에 이어 수주 건에 대한 제품 출하와 설치 마감을 공고히 하는 한편, 적극적 마케팅을 통한 수주 확보를 통해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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