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오늘(17일) 1순위 청약 진행

입력 2020-11-17 09:00  


서해종합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591-10번지 외 4필지 일원에 공급하는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가 오늘(1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77~112㎡ 17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70, 84㎡ 9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1월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24일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서해종합건설이 여주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상품에 신경을 썼다. 전 세대에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스카이 커뮤니티, 펜트하우스, 복층형, 초광폭 거실 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성과 자연, 교통, 문화 등 우수한 생활환경을 갖춰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여주시 최초로 스카이브리지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지상 39~40층 스카이브리지에 북카페, 피트니스, 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남한강 조망을 극대화 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세대 내부에도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4Bay-4Room 판상형 설계(일부세대)로 맞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현관 팬트리,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등으로 구성돼 넓은 수납공간과 동선의 편리함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외부·세대 내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자동환기 시스템, 미세먼지 필터 등 최첨단 환기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고 공간의 특별함을 더했다.

자연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현암지구공원과 달맞이광장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월근린공원, 연양지구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원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차량으로 이동 시 중부내륙·영동고속도로, 국도 42번, 37번을 이용하면 주변지역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현재 경강선을 이용하면 여주에서 판교까지 약 5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이후 수서-광주 구간 복선전철(예정), 여주~원주 전철(예정) 개통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여주시와 민간 주도로 현재 여주시 내 5개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여주 생활환경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대규모 오학·천송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최대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여주시청과 여주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여주시내와 인접해 있다. 더불어 반경 약 1.5km 내 오학초, 세종고, 여주시립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여주신륵사, 여주박물관, 백웅도자미술관, 여주도자세상, 신륵사 국민관광지 등도 단지와 가까워 교육·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해 스카이팰리스는 서해종합건설이 여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브랜드인 만큼 전 세대 남한강 조망 프리미엄과 다양한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여주시민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부동산 규제 정책이 해당되지 않는 비규제지역이면서 인근 오학천송지구 개발 수혜까지 갖춰 벌써부터 여주뿐만 아니라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 서해 스카이팰리스 견본주택은 여주시 현암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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