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듀오 노라조가 본격적으로 신곡 활동에 돌입한다.
노라조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첫 신곡 무대를 갖는다.
지난 19일 신곡 `빵`을 발매하고 새로운 ``빵`니버스`를 예고한 노라조는 이날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떼창을 유발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쉽고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라조의 신곡 `빵`은 시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노래다. 기본적인 음식은 물론, 원초적인 어감의 의성어, 의태어로도 쓰이는 `빵`의 여러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노라조의 특유의 위트가 담겨 듣는 이들의 흥을 돋우고,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테이블, 우유갑, 바게트 헤어, 식빵 체인, 푸른색 망토, 보라색 반바지 등 획기적인 의상으로 감탄을 불러 일으킨 데 이어, 뮤직비디오 또한 여러 종류의 빵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병맛` 콘셉트로 신선함을 주었고, 노라조의 시그니처 안무는 진지한 표정과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올해 첫 신곡 `빵`으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노라조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MBC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 등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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