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What I Said`로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의 첫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빅톤의 첫 정규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의 첫 주자로는 임세준과 최병찬이 나섰다. 두 사람은 공개된 `The future`, `is`, `now` 세 가지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 다채로운 변신 속 깊어진 눈빛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빅톤은 `The future`와 `is` 버전의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화려하고 당당한 귀공자 포스, 부드럽고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개인 티저 이미지에 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 비디오 티저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정규 1집의 컴백 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빅톤은 오는 12월 1일 6개월 여만에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로 컴백한다.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는 `꿈 같은 현실이 드디어 시작된다`는 빅톤의 제 2막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녹인 라틴 계열 팝 댄스 곡으로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빅톤은 올해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대세 그룹`으로서의 행보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020년에만 세 번째 컴백을 확정하며 `탄탄한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빅톤의 이번 정규 앨범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빅톤의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지난 13일 예약 판매가 시작됐으며,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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