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김정남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며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매년 포상하는 대회다.
지난 2010년 DB손해보험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대표는 DB손해보험의 전신인 한국자동차보험에 사원으로 입사해 41년간 근무하며 CEO에 오른 샐러리맨의 꿈을 실현한 인물로 현재 업계 최장수 CEO다.
김 대표는 "전 국민이 믿고 찾는 보험회사로서, 창의적인 최고 품질의 고객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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