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실내 공기와 난방 효율까지 잡는 'LG 휘센 실링팬' 주목

입력 2020-11-24 09:00  


수은주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월동 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난방기 수요가 증가한다.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오랜 시간 따뜻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난방 효율에 주목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무분별한 난방기 사용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LG전자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휘센 실링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LG 휘센 실링팬은 일반 선풍기와는 다른 큰 날의 회전을 통해 실내 전체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 공기 순환을 통해 쾌적감 유지는 물론 냉난방 성능 향상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해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과 함께 사용 시 상층부의 더운 공기를 아래로 순환시켜 상하 온도차를 줄여주며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적정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함에 따라 쾌적감은 물론, 난방 효율도 높아진다. 독일 인증기관 TUV라인란드(TUV Rheinland)에 따르면 LG 휘센 실링팬을 난방기·냉방기와 함께 사용하면 실링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최대 25% 빠르게 설정 온도에 도달하고, 실링팬을 사용하면서 난방기·냉방기를 켜고 2시간 동안 가동하면 전력소비량은 최대 13%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휘센 실링팬은 우수한 난방 효율과 함께 편안한 실내 생활을 위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도 적용됐다. 프리미엄 인버터 모터(BLDC)를 탑재하여 최대 7만7천 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보조 블레이드를 구비한 실링팬 구조의 듀얼윙을 통해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강화해 최대 200CMM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한다. 또한 하나의 기술인 혹등고래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음을 줄여 최저 소음을 25dB 수준으로 유지한다.

이외에도 LG ThinQ 앱을 활용해 집 안과 밖 어디서나 편리하게 원격 제어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휴대폰으로 4단계 풍량조절, 스케줄링, 취침예약이 가능하며, 실링팬의 상태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LG 휘센 실링팬은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뛰어나다"며 "겨울철 난방기와 함께 사용해 우수한 난방 효율과 전력소비량 절감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 휘센 실링팬은 높은 에너지 효율과 함께 우아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19`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 및 `2019 Pin Up 디자인 어워드` Best 100, `2019 한국 Good Design` 인증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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