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이 미복귀 전역한다.
23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우민은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는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가장 첫 번째로 전역하는 군필 멤버가 됐다. 시우민의 뒤를 이어 디오는 2021년 1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수호와 첸 등이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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