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제조전문업체 인터로조가 지난 23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는 이 날 행사에서 "2030년까지 인터로조는 비전 케어(Vision care)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1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노 대표는 창립 20주년 기념사와 인터로조의 향후 10년에 대한 포부를 담은 2030 비전 ‘Go! Global No. 1’을 선포했다.
2000년에 설립된 인터로조는 자체 브랜드 ‘클라렌(Clalen)’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신제품 실리콘 하이드로겔 컬러 렌즈와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