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27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 가구공단 3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굴착기 등 장비 18대와 인원 49명을 동원해 오후 6시 51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2시간여 뒤에 잔불을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불길이 번져 인근 야산이 일부 소실됐다.
30일 오후 5시 27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 가구공단 3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굴착기 등 장비 18대와 인원 49명을 동원해 오후 6시 51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2시간여 뒤에 잔불을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불길이 번져 인근 야산이 일부 소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