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혜지가 발랄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속 방송부 차장 지소현을 연기 중인 양혜지가 드라마 속 냉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상큼함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
1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양혜지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환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화사하게 밝히고 있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귀여운 손가락 브이 포즈까지 활력 넘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양혜지는 달달한 아이컨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와 시선을 맞춘 채 화사하게 웃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난다. 양혜지는 촬영 중간중간 밝은 에너지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 동료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을 완벽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비하인드 사진과는 달리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지소현과 백호랑(정다빈)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긴장감을 높였다. 두 사람의 과거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양혜지가 출연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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