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펀드는 여러 테마를 정하고 각 테마별로 최선호주만을 선별하는 포트폴리오를 가져 간다. 역량 있는 경영진을 확보한 `원더풀 컴퍼니` 기업의 주식을 적정한 가격에 매수하는 전략이다.
특히 직접 눈으로 확인한 기업만 투자한다는 `발로 뛰는 리서치` 원칙을 지키며 한·중·일 등 아시아 기업에 분산 투자, 낮은 변동성과 차별화된 성과를 동시에 추구한다.
실제로 지난 2016년 12월 출시한 전문사모펀드1호 A클래스를 기준으로 설정일 이후 해당 국가별 대표 지수인 코스피 30.61%,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2.02%, 니케이 46.7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53.73%)보다 월등히 높은 143.32%의 우수한 장기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김대일 신영증권 자산배분솔루션본부장은 "이번 고유재산 투자는 지난 4년간 인하우스 헤지펀드의 우수한 운용 성과가 밑바탕이 됐다"며 "씨매틱 투자를 향후 독보적 핵심 운용전략으로 성장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영액티브씨매틱아시아`는 고객 니즈에 따라 랩, 헤지펀드 등의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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