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고스트나인은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스트나인은 견장 디테일을 더한 밀리터리 룩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동이 틀 무렵의 새벽녘을 배경으로 훤칠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보 `프리 에피소드 2 : 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고스트나인은 10일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프리 에피소드 2 : 월`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미지의 문을 열고 빛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특전 포스터를 비롯해 포토북, 가사집, 스토리텔링 포토카드, 포토카드 등의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앞서 고스트나인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을 통해 안정적인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완성형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은 만큼 이번 신곡 `월(W.ALL)`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10일 새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을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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