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짓말' 김재중, 또?…"오해해서 미안"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팬들을 오해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재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인증하며 "미안하다. 사무실로 보내주신 건데 오해했다. 매니저님이 현관 앞에 두신 거라고 한다"라고 적었다.
김재중은 "오해했으니 인증샷 제대로"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달했다.
앞서 김재중은 집 앞에 놓인 팬의 선물을 매니저가 전달한 줄 모르고 "아파트 동, 호수까지 어떻게 알았지"라고 의심해 오해를 샀다.
한편 김재중은 올해 4월 1일 만우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는 거짓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