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 전기차 3억7천만대 리튬 확보…주가 '강세'

입력 2020-12-04 10: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포스코가 전기차 3억 7천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리튬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포스코의 주가는 전날보다 5.77%(1만4,500원)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가 2년 전 남미에서 산 채굴권 내 리튬 매장량이 인수 당시 추정치보다 6배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3일 광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소금호수의 리튬 최종 매장량을 확인한 결과 인수 당시의 220만t보다 약 6배 늘어난 1350만t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리튬은 2차전지 양극재 핵심 소재로 포스코가 보유한 리튬 1350만t으로 전기차 3억7천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소금호수 내 리튬의 농도는 평균 921㎎/ℓ로 매장량 뿐만 아니라 농도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일 "우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리튬, 니켈, 흑연 등 원료부터 양극재와 음극재까지 이차전지소재 일괄공금체계를 갖추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경쟁우위에 기반해 이차전지 소재를 세계 최고 수준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