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가 2020년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의료진을 위한 효율성 증대와 임상 결과를 향상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원의 환자 수용 역량·워크플로우 관리를 목표한 기술이다.
키어런 머피 GE헬스케어 대표는 "코로나19는 개발과 도입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차세대 헬스케어 장비를 통해 의료진이 확신을 갖고 진단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가속화시켰다"며 "GE헬스케어는 에디슨(Edison) 인텔리전스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진료 기준을 현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영상 기술 개발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해당 기술에는 이상적인 CT로 꼽히는 포톤카운팅 CT(PCCT), CT영상 재구성 알고리즘 GSI 트루피델리티(TrueFidelity for GSI), 영상 재구성을 위한 AIR Recon DL(딥러닝), 고해상도 재구성CT와 유사한 이미지를 제공해 수술 부위를 시각화하는 OEC 3D, 의료진 진료나 배치 업무 최적화 솔루션인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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