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일 상승하며 장중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역시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7일 오전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1천원) 오른 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7만3천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1%(3천원) 오른 11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의 내년 실적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된 것이 국내 1,2위 반도체 기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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